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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겸 여름휴가겸 다녀온 원산도..

아빠가 예약을 했는데

어머님이랑 엄마는 가기싫다고 한번씩 난리난리..

그때마다 아빠는 버럭버럭! 

결국 가게된 원산도..

 

입원하신 아버님 급퇴원해서 떠난 여행길~

 

짱&쥰

맛조개도 캐보고

해수욕도 원없이 하고..

지금은 아프리카 원주민이 되었다..

 

모기도 참 많았던 원산도

 

낮엔 즐겁고

밤이 두려웠던..

그래서 첨으로 모기장 속에서도 자보고..

텐트에서도 자보고..

  

 

숙박이 안좋아서 50점!밖에 못주겠다

 

 

대세랄이 갖고 싶다..

이제 똑딱이는 잘 꺼내지지가 않는다

사진 딸랑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