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반성을 많이 했다..
감사함이 없었다고..
정말 그랬던거 같다..
우리에게 주신 세번째 선물인데..
각자의 이기적인 입장에서만..생각하고 행동했었었다..
아가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소중함을 알게된 한주였다..
이제부터라도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지..
사랑하는 아가..건강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