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나와서..시내로 이동하여 생과일전문점에 갔다..
거기서 정말..오랜만에.. 빙수다운 빙수..맛있는 빙수를 먹었다..
내기억에 남아있는 젤 맛있었던 빙수는.. 학교다닐때 계대 앞에서 정순이랑 먹었던 과일빙수인데..그 빙수가 생각 났으니까..
따지고 보니 커피숍 간것도 얼마만인지..
ㅎㅎ..아줌씨가 다되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