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 음식 이제 더이상 먹을수 없다던..장혁아빠였지만..
결국 나의 끈질긴..회유와 권유를 이기지 못하구..
티지아이에 갔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과 올해 찍은 사진..
울 부부는 좀더 늙었고..아이들은 더 컸다..

내년엔 또 어떻게 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