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몹시 불어 추운 크리스마스..
찬바람 맞으며 일하고있는 아빠에겐 미안했지만..
혁이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짱아랑 쮸니랑 엄마만 비아로마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무슨무슨폴로 피자에 과일샐러드 버섯슾..
아빠가 없으니 역쉬 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