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보다..
쥬니 생일을 잊어버리다니..
1월 13일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지나쳐버리고
14일..어제도 외할머니 전화가 없었다면..
또 모르고 지나갈뻔 했다..
어이구..
쥬니야..미안..엄마가 왜이러냐...
오늘 맛난거 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