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와 쥬니는 도착하기 무섭게 물에들어가서
짐싸기 시작한 다섯시까지...
점심 먹을때 라면먹을때 딱 두번나오고 계속 물에서 놀았다...
얼마나 신나하던지...
현군은 띵깡한번 안부리고 알아서 놀고 알아서 자고...
민지엄마랑 도혁엄마랑 다 준비해와서...
편하게 다녀온 휴양림...
참 좋은 애들이다....
고마워..내가 냉커피 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