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난주쯤이었나?
대전에 첫눈이 왔던날..
아침에..
상현이 치료 가던길..
눈길에서 겁없이 추월하다..
완전 미끄러져..차..많이 부서지고...
요즘..뚜벅이 생활..

사고는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휴~
상현이 완전 말짱해서 감사감사..
나도 일주일 물리치료 했지만..이정도에 완전 감사..

차없으니..
희안하게 사람들을 더 많이 알게되고
더 많이 만나게 된다..
내가 얼마나 편히 살았나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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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나 공장에서 나온다는 차..
빨리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