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8년동안 애를 둘이나 키우면서도..
이마가 찢어져본건 또 첨이라..
얼마나 당황했던지..
아빠도 없고..자정이 다 되어가던 밤인데..
피는 줄줄 흐르고..
엄마를 꽤 놀라게 만들었지..
다행히 상처가 적어서..집에있는 반창고로..응급처치..
당분간 얌전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