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좋아..
카이스트 오리가 있는 연못에 갔다..
과자를 넘 좋아하는 오리, 거위들..포근한 잔디..따뜻한 햇살..
채민이랑 승준이는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놀고..
정말 얼마만인지..
가을이 다 지나가는 동안..
집안에만 있었던 것이 새삼 후회스럽고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