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선..
그야말로..푸우~욱 쉬었다..
하루종일 잤으니..
장혁아빠가 시댁가면..끊임없이 잠이오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고나 할까?
하여튼..친정이 편하긴 편한가 보다..

돌아오는길은..항상 절대 고속도로가 밀리지 않는다..
뻥뻥 뚫려있다..
시댁 도착하니 아홉시반..
휴게소에도 들렀는데..
세시간만에 도착..

추석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