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만에 집에왔다..
지난 일요일 너무 토해서..
수액이나 맞으려고 갔던 응급실..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정상보다 10배이상 높게나와..
부득이하게 입원할수밖에 없었다..
충대 소아과병동에..

원래 퇴원은 금요일이었는데
목욜 저녁부터 열이나서..
미뤄진 퇴원..
사실 어제도 못할뻔했다..
피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첨왔을때보다 높아져서..
수액 맞으며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상현이 더이상 찌를만한 혈관도 없고..
집에서 입으로 먹는 항생제를 먹이겠다고 하고는 퇴원할수 있었다..
열이나면 또 와야한단다..에궁..
힘들다..
감기였는데..
뭐가 이리 복잡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