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별루 볼건 없지만..

그릇이 별루 없어서
씽크대의 반이 비어있다..
이제 봄이 되면 슬슬 그릇과 냄비도 신경을 좀 써야지..

가스렌지 벽면 닦기 싫어서 달력을 걸어놓은 센스..
게으르신몸..ㅋ
남편이 볼때마다 잔소리하심..불낸다고..ㅎㅎ

루펜은 여전히 전시용..
절수페달이 없어서..조금 아쉬운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