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약봉지가 쌓여 있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뜻이지요..
장혁이 코막힘약, 승준이 콧물 기침약, 아빠 콧물약, 엄마 목감기약..
우리가족은 요즘.. 밥먹고 나면 단체로 사이좋게 약을 먹는답니다..ㅎㅎ

벌써 10월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가을은 정말 짧을것 같죠?..
추워지기전에 아이들이랑 꼭 아람농장이란델 가서 밤줍기를 해볼려고 했는데..힝~
이래저래 다 놓치구..벌써 쌀쌀해져 버렸네요..
아쉽지만..내년으로 미뤄야죠 뭐..
이번 한달도 잘 시작하시고..잘 마무리하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