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승준이 두돌이었답니다..
태어날때..
예정일로부터 2주가 지나도록 진통이 오지 않아 약간 고민에 빠지게했던거..
14개월쯤이던가? ..
심한 열감기 앓으면서 경기로 놀라게 했던거..
이 외에는 그다지..힘들게 하지 않지 않고..두돌이 되었어요..
참 감사해요..
무엇보다 짱아때는..
넘넘 잠을 안자서..넘넘 예민해서 힘들었는데..
요녀석은 아무데서나..아무렇게나 코~코~자는 순둥이여서..
감사했지요..
요즘은 나날이 말이 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튼튼하고 착하게 자라주었으면..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