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 다녀왔습니다..

어른들이 배추에다 양념을 버무려 넣는 동안..
저는 삼겹살로 수육을 해보았어요..
김장김치에는 수육이 잘 어울린다기에..
몇번안해본거라..조마조마 했는데..
생각보다.. 기대보다 쫌 잘되어서..
어른들이 맛나게 드시더군요..
하하..
지금 생각해보니 김치가 맛있어서 였는지도..
몰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크크크

어쨋던 올해 김장도 잘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