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기아빠와 내내 썰렁했던 지난 일주일..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를 가장 힘들게 한건..
나 스스로가 아니었나 싶다..
마음을 열지 못했고..
이해와 양보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낭비돼 버린 지난 일주일의 시간..
아깝다..

오늘은..
겨울냄새가 꽤 많이 나는 새로운 월요일..
조금더 이해하며 양보하며 살아야지..
쓸데없는데다 에너지를 낭비하기엔..
시간이 넘 아깝다..순간이 넘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