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제가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둘이서만요..
항상 우리편에서 말없이 도와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에..
둘이서만..이 가능했겠지요?
승준이가 몹시 맘에 걸리기는 한데..
더 많은 사랑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기에..
잊고 다녀 올려고 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길..많이 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