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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휴가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로 다녀왔어요

매년 시부모님과 함께였는데 이번해는 시누가족까지 합류하여

더 재밌었쪄요~ㅋ


아이들이 커감에따라 함께 뭘한다는게  쉽지않네요

모든것은 역시 때가 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요즘 저희 가족은 힘든시간들을 견디고 있습니다

혁이대로 준이대로 엄마대로 아빠대로...이유는 다르지만....다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또 힘을내고 노력합니다

이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