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쯤 됐나 했더니..
일주일후면 벌써 32개월을 채우고 33개월에 들어간다..
요즘 엄마의 고민은 요녀석을 내년에 어디에 보낼것인가..하는것이다..
스포츠단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4살 애들을 보면 아무래도 덩치나 이해력에서 치일꺼 같구..
동네 어린이집을 보내자니..맘에 드는곳이 없고..
겨울지나구 3월되면  좀더 자라있겠지만..
지금은 넘 애기 같아서..
어디로 결정해야할지 고민고민..
쥬니야..많이 좀 쑥쑥 자라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