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이가..
아직 완벽하게 다 낫진 않았다..
기침도 심하고..콧물도 줄줄..암것도 안먹으려 하고..
그래도 열이 내렸으니..그것에 참 감사한다.
저번에 경기한 이후로..
열만 나면 맘부터 불안한것이..정말 심란그자체다..
감사하게도..오늘 열이 완전히 내려가서..아프전의 승준이로..반쯤 돌아갔다..
원래 말랐던 아이가..더 마른것 같다..
언제쯤 살이 오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