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구..며칠간 유치원 안가겠다고..
아침마다 찡찡대던 승준이..
벌써 두달이 지나고..
참관수업을 한단다..
넘 애기같은 승준이..
이 애기가 뭘할수 있을까..넘 걱정스러웠는데..
율동도 따라하구..노래도 따라하구..넘넘 신기했다..
또래에 비해..어린것 같긴 했지만..
엄마는 그정도만 해주는것도 넘 이쁘고 자랑스러움에 뿌듯~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