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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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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4 | 2005-05-23 |
보고 또 봤는데도.. 혹시 내가 착각한게 아닌가, 잘못 들은게 아닌가, 아직까지도 번호를 잘못 본거 아닌가 조심스럽다..ㅎㅎ 너무나 극적(?)으로 번호가 불려졌다.. 198세대중 190번째 정도 불렸으니.. 11 06 92 라고 호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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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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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3 | 2008-02-22 |
어머님이 협찬해주신 초록이들.. 우리 아이들 숫자에 맞춰 세개를 보내주셨다.. 초록이들도 아이못지않게 정성이 필요하다.. 환기도 매일 해줘야하고.. 물도 때맞춰주고 스프레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쉬운게 없구나.. 오늘 이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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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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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3 | 2007-01-15 |
감기기운으로.. 징징대며 보채더니.. 저녁부터 컨디션을 회복해서 곤히 잠들었다.. 정말 긴긴 하루였다.. 감기에 걸리면 항상 처져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얼마나 칭얼거리던지.. 잠도 안자고..정말..힘들었다..ㅡ,.ㅡ 거기다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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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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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2 | 2007-02-27 |
백만년만에..파마를 했다.. 상현이가 아파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사실 상현이 아픈현실에 나 요즘 대따짬뽕나 백만그릇이다..) 아빠가 상현이를 봐줄테니 미용실을 다녀오란다.. 아빠의 이런 서비스는아주 특별한 경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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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씌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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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2 | 2006-10-31 |
첨써보는 모자.. 죽겠단다.. 저러다 퍼렇게 질려 넘어갔버렸지..미안하게스리..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녀야 할것이다이녀석아.. 울 상현이는 지금 몇개월쯤일까? 어제는 혼자 배시시 잘웃던데.. 발달로는 이제 슬슬 발을 가지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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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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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0 | 2007-09-04 |
승준이가 엄마에게 풀꽃을 준다.. 엄마 꽃이야.. 이쁘지? 해바라기꽃... 쥬니야 그건 민들레란다... 가을 민들레라..이쁘네..^<^ 승준이가 눈병에 걸렸다.. 우리가 너무 피곤할때 입술에 물집이 생기듯 눈꺼풀에 물집이 생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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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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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 | 2006-10-31 |
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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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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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7 | 2007-11-22 |
아스단 바자회에서.. 쥬니가 엄마입으라고.. 앙고라 폴라넥 스웨터를 사왔다.. 율쥬니가 사온 옷입고..행복~ 자기걸루는 색종이를 많이..사고 상현이 티셔츠를 두벌씩이나.. 사랑스런 쥬니..너무 고마워서..뽀뽀 만땅.. 쥬니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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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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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6 | 2006-07-01 |
상현아.. 호흡기 빼고 일주일.. 참 잘 버텨주어서 고맙구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엄마는 심장이 터져버릴꺼 같단다.. 오늘 싸이를 돌다 100일이 갓지난 아이 사진을 봤는데.. 넘 속상해서 화면을 꺼버렸어.. 울 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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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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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2 | 2007-11-10 |
<아트월앞에서..ㅋㅋ>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다.. 너무 좁아서..많이 실망한것 외에는 뭐..대체로 만족.. 안방만 빼고 다 확장했는데.. 확장하나도 안하신 부모님집보다 더 좁은느낌..헐.. 조명을 새로 할려구 했는데.. 여러가지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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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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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9 | 2007-06-14 |
입주때까지 세간살이 바꾸지 않고.. 그냥 살기로 했는데.. 무던히도 속을 썩이던 세탁기님이.. 입주 6개월여를 남겨놓은 이시점에.. 하늘나라로 가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미리 구입하게된 세탁기..트롬.. 드럼 세탁기는.. 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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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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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8 | 2008-01-13 |
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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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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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8 | 2007-05-10 |
어버이날이라고.. 짱아가 꽃바구니를 사왔다.. 고맙구나.. 과연 꽃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항상 상현이와 쥬니에게만 매달려있고.. 제대로 신경한번 못써줬는데.. 다그치기만 하고.. 여러가지로.. 미안타.. 며칠을 정말..골골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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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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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 | 2009-09-09 |
이 시간도 지나가리라... 사는것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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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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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 | 2007-12-26 |
이사진이 뭐가 특별한가 하겠지만.. 상현이가 앉아있다는거... 요근래 아파서 계속 재활도 빠지고 했는데... 갑자기 문득 조금씩 앉는 상현이.. 이렇게 상현이가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놀랍고 가슴 벅차고.. 이쁘고..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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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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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2 | 2006-10-12 |
퇴원후..세번째 외래를 다녀왔다.. 청력 뇌파검사 하나하고..(이건 결과들으러 또 외래로 가야한다) 소아과 보고.. 신경외과보고.. 열흘전에 찍은 CT 결과를 들으러 간 신경외과에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상현이 머리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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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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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 2008-11-14 |
어제 싸이로긴을 했는데... 쪽지한통... 무심코 확인했는데... 대전에 왔다는 동혁엄마의 쪽지... 감짝놀라 문자를 찍는데...전화가들어온다..동혁엄마다... ㅎㅎㅎ 얼마만인지...계산도 안된다... 너무너무 반가운... 시간이 여의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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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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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 2007-09-22 |
허겁지겁 먹는 모양새라니.. 아빠는..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나랑 대화하는거보다 전화기랑 더 많이한다.. 얘기하면서도 딴생각하기 일쑤다.. 오늘아침.. 성질한바가지 부려줬더니.. 짱아 운동회도 가주시고(3년만에 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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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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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 2005-05-06 |
함께 놀아주지 못함은.. 아빠가 더 아쉽겠지.. 아빠도 여느 아빠들처럼.. 어린이날엔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겠지.. 그러나..아빠의 일이 그런것을.. 이제는 엄마도..이해한다.. 승준이와 장아를 델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남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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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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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 2005-05-02 |
왜그리도 가기가 싫던지.. 작년엔 이행사에 참석을 안했다.. 승준이가 아프다는 핑계로..장혁아빠 혼자만..(ㅡ.ㅡ) 그래서 아빠가 한동안..꽤 많이 서운해 했었다.. 가족동반인데..혼자 갔었으니.. 입장바꿔 생각해도 쩜 많이 무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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