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때까지 세간살이 바꾸지 않고..
그냥 살기로 했는데..
무던히도 속을 썩이던 세탁기님이..
입주 6개월여를 남겨놓은 이시점에..
하늘나라로 가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미리 구입하게된  세탁기..트롬..

드럼 세탁기는..
전기세 많이 나오고
물 많이 들고..
시간 오래걸리고..
세탁한번 시작하면 뚜껑이 안열려 빨래 추가가 안된단다..
그러다면..좋은점은??
글쎄...
짜다라..잘 빨리지도 않는다는데..
뭐때매.. 비싼거야..

속이 보이면서..
모양이 좀 이쁘긴 하구나..꽃도 그려져 있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