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복에 대한 나의 계획은..
가게 식구들과 함께 백숙과 닭죽으로 맛난 저녁을 먹는거였다..
그러나..초복이 다가올수록..날이 더 더워짐에따라..
그거시 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원한 수박한통을 쪼개 먹는걸루 계획을 바꿨다..
그러나 초복인 오늘..
낸 결국 암것도 하지않구..
짱아와 쥬니에게 닭봉을 간장 조림해주는걸루..땡..
미안타..가게 식구들에게..중복을 기다려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