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이로긴을 했는데...
쪽지한통...
무심코 확인했는데...
대전에 왔다는 동혁엄마의 쪽지...
감짝놀라 문자를 찍는데...전화가들어온다..동혁엄마다...
ㅎㅎㅎ

얼마만인지...계산도 안된다...
너무너무 반가운...
시간이 여의치않아 잠깐밖에 못봤다...

정은엄마도 함께면 완전 퍼펙트인데..조금..아쉬웠다..
내 새댁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같이한 사람들...ㅎㅎ
이번겨울엔 꼭 일산으로 뜨고 말테니...
그날을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