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이가..
엄마랑 같은 다리모양을 하고있어..
그것이 넘 귀여워..
사진을 찍었더니..
모여든 발들..

아..
이여름..살이 익는다..
에어컨 없이 견디는 마지막 여름..
주여~~ㅋㅋ

입주가..원래 12월 30일인데..
어쩜 12월초로 당겨질지도 모른단다..
그럼 뭐하냐고..어차피 이집 계약이 3월 28일까진데..
아..
10년차 덜덜덜 선풍기가 아니라..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거실에서 뒹굴뒹굴 좀 굴러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