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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아껴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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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2 | 2008-03-07 |
밤..
4월 2일.. 날짜가 잡혔다.. 상현이 수술날짜.. 1일 입원해서 2일 수술하고 3일 퇴원할예정.. 혀도 같이 하고싶었지만.. 더 두고보자신다.. 심란하다.. 한동안 푹 쉬었던 새벽의 기도를 다시 시작했다는거.. 기도하면 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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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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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 | 2008-03-19 |
이제.. 2주남았다.. 수술.. 2박 3일 예정으로 가는데.. 예정대로 올수 있을까.. 상현이가 마취에서 잘깨어날까.. 잘 회복 될까.. 병실은 어떨까.. 어떤사람들일까.. 저번처럼 굉장히 이상한사람 있으면 안되는데.. 걱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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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마지막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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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1 | 2009-08-28 |
삼성의료원 성형외과 외래를 다녀왔다.. 수술한거 살펴보고.. 원래는 실밥을 제거한다고 했었는데..그냥 두자고 한다.. 치과치료는 보름정도 더 있다 하라며... 이제 더 올 필요는 없으시겠네요...한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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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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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8 | 2007-06-06 |
"엄마의 믿음.. 아기가 낫는다는 믿음..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 그래도 상현이는 나쁜건 다 피하진 않았느냐.. 보기에 괜찮다.. 개월수에 비해 작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 걸을수 있다..걸을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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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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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9 | 2007-06-07 |
(심하게 포샵ㅡ,.ㅡ;) 조리원에서 만난 엄마들.. 1년이란 시간이 훌쩍 흐른후에야..다시 만나게 되었다.. 멋진 워킹우먼인 은서엄마.. 여전히 엉뚱한 진영언니.. 반갑다.. 은서랑 정은이는 넘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 부러웠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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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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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9 | 2008-12-14 |
백만년만에... 신상을 장만했다...ㅎㅎ 남편의 클수마스 선물.... 넘들 하나씩 다 입는 알파카... 남편~고마워요 정말!!... 실용성이 약간 떨어져서 고민했는데... 남편이 이쁘다고 그냥 사라고... 올만에 레니본가서 질렀더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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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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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 | 2009-02-19 |
이쁜 현아 사진 편집하는데.. 눈물이 난다... 맘이 아린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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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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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 2007-12-13 |
간만의 외식.. <며칠전.. 아파트 장터에 즉석 김을사러갔다.. 구워놓은 김이 부족해 부탁을 해놓고.. 장을 한바퀴 돌고왔더니.. 있던 김마저 다 팔아버리고... 주절주절 변명을 하는 김파는 아가씨... 나보다 먼저 예약해 놓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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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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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 2008-03-28 |
천사같은 아기 상현군이 두돌을 맞았다.. 3월 26일 생이니.. 태어난 날로 치면 두돌인 셈.. 이쁜 손을 찍어봤다.. 사실..저 손이 저렇게 펴지질 않았었다.. 오그려서..저렇게 펴지질 않았다.. 근데..요즘들어 땅을 짚을때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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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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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3 | 2009-01-05 |
쥬니 책가방과 운동화를 샀다... 이쁜 코트도 하나 사주고 싶었으나... 형아 코트가 워낙 쌩쌩하셔서... 코트는 생략... 그럼..입학준비..다 된건가? 울쥬니...학교가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나길... 적응잘하길... 기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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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고비를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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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 | 2007-09-06 |
눈물로 크는아이.. 기도로 크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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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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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 | 2008-05-20 |
수술일정을 잡았다.. 6월 첫주로.. 3일입원해서 4일수술하고 5일퇴원.. 퇴원은 물론 경과가 좋아야지 가능한일.. 아는 엄마가 심란하겠다 하길래.. "어차피 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수술전 검사하느라.. 아기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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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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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 | 2008-12-21 |
한결네에서 얻어온 트리... 올해는 이걸로 버티자... 상현이 병원을 다녀왔다.. 성형외과에서...드디어...혀를 풀어도 될것 같단다... 하지만..좀더 확실히 하기위해.. 이비인후과 외래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1월 5일 한번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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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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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 | 2007-02-10 |
머리 아포~.. 집주인이 집을 내놓았는데..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집을 보러 오는통에.. 심란하다.. 이집 전세는 올 5월까지.. 우리 입주는 내년 1월정도.. 그사이 기간이 붕뜨는 바람에.. 갈곳이 없다..부동산얘기로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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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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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9 | 2008-04-30 |
뭉클했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핑 돌았다.. 맘이... 아린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 마음 한구석에 슬픔이 있는것 같다.. 이런날은.. 한잔 마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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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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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 2008-06-26 |
33번째 나의 생일.. 밥은...남편이랑 삼형제랑 한정식 먹고.. 선물은..갖고싶었던 '식탁등'을 애들아빠가 주문해주었다... 점점 잊혀지는 나의 생일... 왠지 씁쓸한느낌...ㅎㅎ 이쁜 블라우스 입고싶었으나... 분위기있는 음식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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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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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3 | 2009-01-28 |
나 이제 35... 남편은... 흐미 40중반을 향해 마구 달리는구나.. 우리 상현이는 아직도 아기인데...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구나...ㅡ,.ㅡ 설연휴가 끝났다.. 청도의 울 할머니 올 추석때 볼수있을까... 너무 늙으셨다...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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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군은 또 감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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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 | 2007-04-20 |
구급차만 보면 맘이 아프다.. 특히 오늘처럼 내가까이서 그 사이렌을 울려 댈때면 더욱 그렇다.. 소아과 갈려고 나선길.. 내뒤에 구급차가 길을 비켜달라고 그 소리를 내고있다.. 앞옆 비켜줄때가 없는데.. 어떡해 어떡해 하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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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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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6 | 2007-07-21 |
생일 선물.. 고마워요..쌩유~~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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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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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6 | 2009-08-15 |
원래는 2박 3일 예정이었으나... 이틀 더 경과를 보고... 어제 퇴원했다... #월욜 병원에서 1인실 배정됐다는 전화를 받고.. 사실 춈 많이 부담스러워했는데... 이날 자고 바로 5인실로 옮기는 감사한 일이... (나보다 먼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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