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야기

선물이야기! 다시시작... 2017-11-29 20:51
여름휴가-강원도 홍천 2015-07-28 00:06
요즘 우리가족은.. 2012-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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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26 하루종일.. file 3567 2007-01-15
감기기운으로.. 징징대며 보채더니.. 저녁부터 컨디션을 회복해서 곤히 잠들었다.. 정말 긴긴 하루였다.. 감기에 걸리면 항상 처져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얼마나 칭얼거리던지.. 잠도 안자고..정말..힘들었다..ㅡ,.ㅡ 거기다 얼마나 ...  
25 아빠의 생일~ file 3569 2006-10-31
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  
24 모자를 씌웠더니.. file 3555 2006-10-31
첨써보는 모자.. 죽겠단다.. 저러다 퍼렇게 질려 넘어갔버렸지..미안하게스리..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녀야 할것이다이녀석아.. 울 상현이는 지금 몇개월쯤일까? 어제는 혼자 배시시 잘웃던데.. 발달로는 이제 슬슬 발을 가지고 놀...  
23 세번째 외래 file 3599 2006-10-12
퇴원후..세번째 외래를 다녀왔다.. 청력 뇌파검사 하나하고..(이건 결과들으러 또 외래로 가야한다) 소아과 보고.. 신경외과보고.. 열흘전에 찍은 CT 결과를 들으러 간 신경외과에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상현이 머리에 있던...  
22 수술후 file 3563 2006-07-13
수술후 첨으로 면회를 갔다.. 너무 보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진정제 덕분인지..보채기는 커녕..비몽사몽.. 여튼 면회시간 내도록 졸려죽겠다는 반응이었다..ㅎㅎ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이제 상현이가 잘 버텨주어야 정말 수...  
21 상현에게.. 1 file 3551 2006-07-01
상현아.. 호흡기 빼고 일주일.. 참 잘 버텨주어서 고맙구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엄마는 심장이 터져버릴꺼 같단다.. 오늘 싸이를 돌다 100일이 갓지난 아이 사진을 봤는데.. 넘 속상해서 화면을 꺼버렸어.. 울 상현이...  
20 오늘은.. 3665 2006-05-12
하루종일 상현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보고 싶은맘과 걱정스런맘이 뒤섞여..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어제 갔을때 얼굴 붓기가 조금 빠진듯해서 아주조금 안심이 되긴했는데.. 오늘따라 계속 생각이 난다.. 달력에 낼 5...  
19 나들이 file 3662 2006-03-23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겨우 건진 사진한장.. 모두 이상하게 나왔네ㅋㅎㅎ 순식구들과..봄나들이(?)를 갔다.. 청남대 가는길인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3월의 나들이는 역쉬..넘 급했나보다.. 그래도..삼겹살은 정말 맛났었지^^*...  
18 고마워~ file 3673 2006-03-05
스테이크 먹고 잡다고 얘기했더니.. 아빠가 맛있다며 델고간 곳.. 아빠~ 고마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맛있었엉..히~ 담엔 맛난 한정식 먹으로 가자고요..  
17 쥬니 닮았네.. 1 file 3679 2006-02-27
29주 1일 입체 초음파라는걸 봤다.. 승준이때도 보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하시구.. 나역시 이것 때문에 두번 오기 귀찮아 않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 출산이라.. 또 마침 오늘 볼수 있는 날이라..보...  
16 아쉬움 1 file 3715 2006-02-23
윤석이네가 설로 이사간다.. 3월부터 윤석엄마가 선샘으로 복귀하게 되었기에.. 넘 아쉽다..쫌더 쉬징..ㅡ,.ㅡ;; 성격이 좋아 내가 쫌 많이 좋아했는데.. 윤석엄마가 알까?..ㅋㅋ 담에 만날땐 윤석엄마 선샘이되어있을거구.. 낸 세아...  
15 간식 1 file 3731 2006-02-17
요즘 내가 먹는 유일한 간식거리.. 가루 청국장과 방울토마토.. 당뇨 수치가 높게 나온이후.. 그 좋아하던 떡복이, 떡, 과자, 음료수..를 거의 끊었다.. 정말 넘 먹고싶을때만 사서 아주 쬐끔 먹는정도.. 26주 5일.. 어여어여 ...  
14 우리막내 4 file 3777 2006-02-08
25주 3일 모습.. 오늘 병원갔었는데.. 양수가 많단다..태아가 좀 처져있기도 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고..하시네.. 당뇨도 수치가 좀 높게 나왔는데.. 그건뭐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시니..ㅡ,.ㅡ 돌아오는길에..맘이 어찌...  
13 지난 한주동안.. file 3598 2006-01-10
아빠랑 반성을 많이 했다.. 감사함이 없었다고.. 정말 그랬던거 같다.. 우리에게 주신 세번째 선물인데.. 각자의 이기적인 입장에서만..생각하고 행동했었었다.. 아가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소중함을 알게된 한주였다.. 이제부터라...  
12 내게.. file 3619 2005-12-27
또다시 찾아온 불면.. 항상 임신중 입덧다음으로 날 괴롭히던것이 불면이었다.. 어제 오늘 거의 네시간씩 밖에 자질 못했다.. 그때문에 하루가 엉망.. 애들한테 신경도 못쓰고.. 앞으로 5개월이나 남았는데..걱정이다..  
11 15주째 file 3662 2005-11-25
입덧이 끝나고.. 배가 제법 나왔다.. 몸무게가 4키로정도 늘었으니.. 이제 더이상 맞는 옷이 없는현실..ㅡ,.ㅡ 외출할때마다 어떻게 입어야할지.. 이번이..정말 마지막(ㅋㅋ)이라 임부복을 안사고 버티자니.. 참..나갈때마다 거시기한...  
10 윤겸이네.. file 3718 2005-11-03
울 옆집 윤겸이네가 이사를 간다.. 중국으로.. 맘이 참 허하다.. 아파트 생활 8년에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옆집 언니나 나나..그닥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아주 절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9 그녀들.. 1 file 3761 2005-08-12
머리가 이상해 수건을 뒤집어 썼더니 더 이상하군..(ㅡ,.ㅡ;;) 7월 한달은 이사람들을 만날꺼라는 설렘으로 지냈구.. 8월한달간은 이사람들을 만난 여운으로 보낼것같다.. 외로웠던 나의 타지 생활에 유일한 즐거움을 주었던 사람들...  
8 초복 file 3674 2005-07-16
원래 초복에 대한 나의 계획은.. 가게 식구들과 함께 백숙과 닭죽으로 맛난 저녁을 먹는거였다.. 그러나..초복이 다가올수록..날이 더 더워짐에따라.. 그거시 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원한 수박한통을 쪼개 먹는걸루 ...  
7 저번주동안.. file 3653 2005-06-27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짱아가 좋아한 돈가스.. 승준이가 잘먹었지..불고기.. 난 장아찌..새콤달콤..밥에 물말아 먹으면..한그릇 금방.. 가게 식구들에겐 피자..느끼하지 않데나? 담주는 뭘좀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