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주 1일
입체 초음파라는걸 봤다..
승준이때도 보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하시구..
나역시 이것 때문에 두번 오기 귀찮아 않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 출산이라..
또 마침 오늘 볼수 있는 날이라..보게되었다.

정말 넘 신기하다..
입매는 여지없는 승준이다..
짱아는 사진 보더니..코가 아빠랑 닮았단다..
글구 보니 정말 그렇다..ㅎㅎ
손도 찍구 발도 찍어야 하는데..
요녀석이 꼼짝도 하지않아..
그냥..얼굴사진으로 만족..

배가 넘많이 나와..또 사람들이 쳐져있다구 해서..
넘넘 걱정많이 하고 갔는데..
의사샘이 너무 긍정적으로만 얘기해주셔서..
진료하고나니 왜이케 맘이 좋던지..
즐건맘으로 태교해야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