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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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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7 | 2006-02-17 |
요즘 내가 먹는 유일한 간식거리.. 가루 청국장과 방울토마토.. 당뇨 수치가 높게 나온이후.. 그 좋아하던 떡복이, 떡, 과자, 음료수..를 거의 끊었다.. 정말 넘 먹고싶을때만 사서 아주 쬐끔 먹는정도.. 26주 5일.. 어여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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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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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 2010-01-14 |
충대병원에서 4박5일.. 탈수가 얼마나 심했던지.. 응급실에서 절대로 집에 보내줄수 없다고... 반드시 입원해야 한다고.. 소아과 레지가 강력하게 얘기했다.. 그반응에 살짝 겁이나서 그 싫어라 하는 입원결정... 이제 적응이 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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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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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1 | 2006-02-23 |
윤석이네가 설로 이사간다.. 3월부터 윤석엄마가 선샘으로 복귀하게 되었기에.. 넘 아쉽다..쫌더 쉬징..ㅡ,.ㅡ;; 성격이 좋아 내가 쫌 많이 좋아했는데.. 윤석엄마가 알까?..ㅋㅋ 담에 만날땐 윤석엄마 선샘이되어있을거구.. 낸 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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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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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 | 2020-11-13 |
원래는 아버님 팔순기념으로 시부모님과 자녀들 모든가족이 다 같이 찍을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그냥 대충 시부모님과 우리만... 첨 찍어본 가족사진 역시 오늘이 제일 젊은게 맞아 사진좀 잘 만져주세요 원판은 너무 진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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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 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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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9 | 2005-05-31 |
아버님이..호사다마라고..넘 좋아만 하지 말라구.. 몇번이나 얘기하신다.. 사실 약간 업돼 있었는데.. 이제 정말..말씀대로..일상으로 돌아와.. 부지런히 살아야 겠다.. 지난날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으니..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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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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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0 | 2005-11-03 |
울 옆집 윤겸이네가 이사를 간다.. 중국으로.. 맘이 참 허하다.. 아파트 생활 8년에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옆집 언니나 나나..그닥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아주 절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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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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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0 | 2006-02-27 |
29주 1일 입체 초음파라는걸 봤다.. 승준이때도 보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하시구.. 나역시 이것 때문에 두번 오기 귀찮아 않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 출산이라.. 또 마침 오늘 볼수 있는 날이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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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엄마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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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9 | 2010-10-03 |
앞머리는 트랜드...라던데....뭥미....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유행인거임? 지난주 추석연휴 끝나고부터 금욜까지 죽도록 아팠다... 꼬박 일주일을..인간의 삶이 아니었다..고 할까.. 민정이한테 링겔좀 물어볼려구 전화했더니 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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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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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7 | 2005-08-12 |
머리가 이상해 수건을 뒤집어 썼더니 더 이상하군..(ㅡ,.ㅡ;;) 7월 한달은 이사람들을 만날꺼라는 설렘으로 지냈구.. 8월한달간은 이사람들을 만난 여운으로 보낼것같다.. 외로웠던 나의 타지 생활에 유일한 즐거움을 주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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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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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8 | 2006-02-08 |
25주 3일 모습.. 오늘 병원갔었는데.. 양수가 많단다..태아가 좀 처져있기도 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고..하시네.. 당뇨도 수치가 좀 높게 나왔는데.. 그건뭐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시니..ㅡ,.ㅡ 돌아오는길에..맘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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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장&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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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9 | 2010-08-26 |
여행을 떠났다.. 보라카이로.. 전화해봤더니 리조트내 풀에서 잘 놀고 있단다... 승준이는 편도가 많이 부었었는데.. 링거투혼까지 해가며 떠나더니.. 이것들아~ 부럽구나... 엄마랑 상현이는 더위에 지쳐 낮잠자는것이 보이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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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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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5 | 2010-03-16 |
요즘 물리4번, 인지2번 토탈6번의 치료를 열심히!....는 아니고... 되는대로 부지런히 다니고 있다... 월욜부터 목욜까지... 넌 언제쯤 엄마를 이 치료에서 해방시켜 줄꺼니... 넌 웃는데...엄마는 눈물이 난다...이노무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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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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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 | 2010-01-10 |
저는 겁이 많습니다... 아니....겁을 잘 먹는다는게 맞겠군요... 요즘 제가...겁을 먹었습니다... 상현이 때문에... 도무지 떨어지지 않는 열과... 가래...콧물....기침...아.... 오늘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열난지...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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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일 7살(2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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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6 | 2012-06-06 |
현이..
너의 6번째 생일 진심 축하해..
니가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현아야..이레의 주님을 바라보자구나..
선물은 걸음마 보조기..
큰엉아가 널위해 고심해서 고른..
너로인해 우린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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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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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5 | 2012-06-06 |
작은헝아의 코비폰을 변기물에 보내버린 현이..
폰주인 쥬니도 엄마도 아빠도 현장을 목격한 짱아도..
즐겁게 웃는다..
호시탐탐 변기를 노리는 통에
화장실 문닫기가 필수가 되었지만
폰이 망가졌지만..
현이가 뭔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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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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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1 | 2011-02-27 |
씨앤모아 800미터 달리기인데 초반부터 100미터 전력질주 해버렸다.ㅡ,.ㅡ; 뷔페에선 전략이 중요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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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일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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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 | 2018-06-26 |
승준선물은 마카롱 장혁선물은 블랙 스네일 크림(면박때 받기로함) 남편 선물은 현금 아 행복해라~ 44세 생일은 행복한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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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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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9 | 2011-04-18 |
방사능비.. 한방울도 맞으면 안된다고 온갖 호들갑에.. 애들 등교할때 아빠한테 부탁해서 차로 데려다 주고 했던때가 지지난주 였던가... 오늘 짱아 복사할 노트가 있어 꼭 나가야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걍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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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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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8 | 2011-03-13 |
중학생 엄마되니..너무 바쁘다.. 편히 앉아서 커피마실 시간조차 만만치 않다 수행이 뭔지... 초등학교때보다 몇배는 더 신경쓰고 준비물 챙기고.. 거기다 친구 문제까지... 날씨는 왜 또이리 추운게야.. 첨으로 할리스가서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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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생일 1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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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2 | 2018-04-19 |
귀요미 꽃사슴 왕자님 상현이가 13살이 되었네 우리집 복덩어리 축복의 통로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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