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회가서..
기도 드릴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상현이가 알까?
상현이의 고통..아픔..외로움을..
엄마지만..같이할수 없어서
엄마로써..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얼마나 맘아파 하는지 알까?
아..
정말 너무 이쁜아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건강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쁘게 웃는 사진을 보니..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