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다녀온 남문광장..
잼있었나 모르겠다..

상현이가 입원의 기로에 서있다..
역류가 너무 심해서..
벌써 2주가 넘었다..
어제 역류방지약 좀 받으로 충대에갔었는데..
입원을 하란다..
병찬아저씨(친척의사분)도 입원하라고 하고..
심란타..ㅡ,.ㅡ
다니던 소아과..오늘 다녀왔는데 원장님..
3일치 약 먹여보고 좋아지지 않으면
서울로 가란다..
정말 입원을 해야한단 말인가..으으윽..
일주일새..200그람이나 빠졌다..
아우..아까버..
엄마가 살짝 살짝 미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