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하지 않을까..싶다..
막내가 어여 건강해지는수밖에..

아빠 생일축하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