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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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66 청약 후기 1 file 3612 2005-05-18
지난주 오픈했던 모델하우스를 보고.. 난 살짝 설레였었다.. 이런곳에서 살면 넘 좋겠다는 생각에.. 어쩜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경하고 와서 승준이랑 밥을 먹는데.. 밥이 먹히지 않았다..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65 파마 file 3597 2007-02-27
백만년만에..파마를 했다.. 상현이가 아파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사실 상현이 아픈현실에 나 요즘 대따짬뽕나 백만그릇이다..) 아빠가 상현이를 봐줄테니 미용실을 다녀오란다.. 아빠의 이런 서비스는아주 특별한 경우다.. ...  
64 아빠의 생일~ file 3594 2006-10-31
아빠의 생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조용하게.. 케잌 딸랑 하나로 끝.. 미안한맘 안타까운맘이 겹쳐진다.. 지난 9월 장혁이때도 그랬는데.. 아빠도 이렇게 지나고.. 돌아오는 1월에 있을 승준이 생일도 아마.. 이렇게 조촐...  
63 하루종일.. file 3592 2007-01-15
감기기운으로.. 징징대며 보채더니.. 저녁부터 컨디션을 회복해서 곤히 잠들었다.. 정말 긴긴 하루였다.. 감기에 걸리면 항상 처져서 걱정했는데.. 이번에 얼마나 칭얼거리던지.. 잠도 안자고..정말..힘들었다..ㅡ,.ㅡ 거기다 얼마나 ...  
62 우리집 file 3586 2008-02-22
어머님이 협찬해주신 초록이들.. 우리 아이들 숫자에 맞춰 세개를 보내주셨다.. 초록이들도 아이못지않게 정성이 필요하다.. 환기도 매일 해줘야하고.. 물도 때맞춰주고 스프레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쉬운게 없구나.. 오늘 이사오...  
61 수술후 file 3585 2006-07-13
수술후 첨으로 면회를 갔다.. 너무 보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진정제 덕분인지..보채기는 커녕..비몽사몽.. 여튼 면회시간 내도록 졸려죽겠다는 반응이었다..ㅎㅎ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 이제 상현이가 잘 버텨주어야 정말 수...  
60 모자를 씌웠더니.. file 3581 2006-10-31
첨써보는 모자.. 죽겠단다.. 저러다 퍼렇게 질려 넘어갔버렸지..미안하게스리..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녀야 할것이다이녀석아.. 울 상현이는 지금 몇개월쯤일까? 어제는 혼자 배시시 잘웃던데.. 발달로는 이제 슬슬 발을 가지고 놀...  
59 2005년 5월 23일 file 3576 2005-05-23
보고 또 봤는데도.. 혹시 내가 착각한게 아닌가, 잘못 들은게 아닌가, 아직까지도 번호를 잘못 본거 아닌가 조심스럽다..ㅎㅎ 너무나 극적(?)으로 번호가 불려졌다.. 198세대중 190번째 정도 불렸으니.. 11 06 92 라고 호명하는...  
58 미술선샘~ file 3574 2007-11-06
아이들 미술선생님.. 이번 금강미술대전에서 대상 받으셨다.. 참 소탈하신분이다.. "선생님..축하드려요~"했더니.. "네..어머니 저 상금 천만원 받았어요"..이러신다.. "선생님..티비에서 상받으시는거 봤어요.."했더니.. "그래요? 저 뚱뚱하...  
57 체육대회 file 3572 2005-05-02
왜그리도 가기가 싫던지.. 작년엔 이행사에 참석을 안했다.. 승준이가 아프다는 핑계로..장혁아빠 혼자만..(ㅡ.ㅡ) 그래서 아빠가 한동안..꽤 많이 서운해 했었다.. 가족동반인데..혼자 갔었으니.. 입장바꿔 생각해도 쩜 많이 무안했...  
56 상현에게.. 1 file 3571 2006-07-01
상현아.. 호흡기 빼고 일주일.. 참 잘 버텨주어서 고맙구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에 엄마는 심장이 터져버릴꺼 같단다.. 오늘 싸이를 돌다 100일이 갓지난 아이 사진을 봤는데.. 넘 속상해서 화면을 꺼버렸어.. 울 상현이...  
55 오늘.. file 3568 2005-05-06
함께 놀아주지 못함은.. 아빠가 더 아쉽겠지.. 아빠도 여느 아빠들처럼.. 어린이날엔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겠지.. 그러나..아빠의 일이 그런것을.. 이제는 엄마도..이해한다.. 승준이와 장아를 델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남문주...  
54 아침에.. file 3566 2007-10-28
깨어나서.. 분유 한병을 순식간에 벌컥벌컥 다 먹고는.. 조금씩 조금씩 살짝 살짝 토해내시다가.. 1시간도 채 안돼서 으웩~하면서 다 토해내고야 마는 상현이.. 이럴때 정말 대략난감..하다..어쩌라고.. 짜증이 많이 난다.. 다다음...  
53 꼬순내 file 3563 2007-05-29
코~잘때 코를 가까이 갖다대면 나는 냄새.. 요녀석..꼬순내 지대로다.. 넘 귀여워서 자는녀석 막 건드려본다.. 고슴도치 엄마.. 어제 재활을 다녀왔다.. 대기실에서 회진 하시는 교수님을 잠깐뵜는데.. 상현이 장애진단서 써...  
52 점심특선 file 3562 2007-09-22
허겁지겁 먹는 모양새라니.. 아빠는..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나랑 대화하는거보다 전화기랑 더 많이한다.. 얘기하면서도 딴생각하기 일쑤다.. 오늘아침.. 성질한바가지 부려줬더니.. 짱아 운동회도 가주시고(3년만에 첨으로) ...  
51 트롬 file 3562 2007-06-14
입주때까지 세간살이 바꾸지 않고.. 그냥 살기로 했는데.. 무던히도 속을 썩이던 세탁기님이.. 입주 6개월여를 남겨놓은 이시점에.. 하늘나라로 가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미리 구입하게된 세탁기..트롬.. 드럼 세탁기는.. 전기세...  
50 목욕 file 3561 2008-01-13
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49 아들셋 file 3557 2007-09-04
승준이가 엄마에게 풀꽃을 준다.. 엄마 꽃이야.. 이쁘지? 해바라기꽃... 쥬니야 그건 민들레란다... 가을 민들레라..이쁘네..^<^ 승준이가 눈병에 걸렸다.. 우리가 너무 피곤할때 입술에 물집이 생기듯 눈꺼풀에 물집이 생겼는데.. ...  
48 사전점검 file 3555 2007-11-10
<아트월앞에서..ㅋㅋ>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다.. 너무 좁아서..많이 실망한것 외에는 뭐..대체로 만족.. 안방만 빼고 다 확장했는데.. 확장하나도 안하신 부모님집보다 더 좁은느낌..헐.. 조명을 새로 할려구 했는데.. 여러가지로 넘...  
47 바자회 file 3552 2007-11-22
아스단 바자회에서.. 쥬니가 엄마입으라고.. 앙고라 폴라넥 스웨터를 사왔다.. 율쥬니가 사온 옷입고..행복~ 자기걸루는 색종이를 많이..사고 상현이 티셔츠를 두벌씩이나.. 사랑스런 쥬니..너무 고마워서..뽀뽀 만땅.. 쥬니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