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야기

선물이야기! 다시시작... 2017-11-29 20:51
여름휴가-강원도 홍천 2015-07-28 00:06
요즘 우리가족은.. 2012-02-13 22:00
리모델링 2011-05-30 22:09
회원가입 2008-03-19 21:51


글 수 126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번호
제목
66 감장사 file 3424 2008-10-24
나..요즘 감장사하고있다... 뭘 판다는건... 역시나 내체질이 아닌것 같다.... 힘들다...ㅡ,.ㅡ 가볍게 여섯박스를 팔아준 정은엄마도 보고싶고... 기분좋게 8박스를 팔아준 언니들.. 고맙다... 자연스레 팔아준 티에프씨도 있고... ...  
65 삼형제 file 3379 2008-10-11
어제 TFC여성팀 밤모임을 했다... 이번달 시간을 맞추다보니 이래저래 다들 맞질않아...급으로... 매일 낮에 만나 점심을 먹지만... 밤에 만나면 또 다른 느낌이 있다...ㅎㅎㅎ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집에오니 새벽... 나...  
64 사진은... file 3400 2008-09-30
잠시...나를 웃게 한다...^^* 상현이 감기가 한달을 끌고있다... 아~~정말.... 수액을 맞기위해 라인을 잡는데.... 네번을 찔렀건만...결국 실패했다... 수액이 몇방울 들어가면 혈관이 자꾸 붓는단다... 찌를때마다 정말....피눈물이...  
63 양촌이라고.... file 3444 2008-08-16
네비도 없이 설명만 듣고 찾아간곳... 어릴때 내가 놀던 내고향의 냇가같은 곳이었다... 내가 놀던것처럼 내 아이들이 논다... 등이 까맣게 타도록...입술이 퍼래지도록... 물고기도 잡고 잠수도 하고... 애들...신났다... 시간되면...  
62 함께~ file 3429 2008-08-12
삼형제 함께...노는모습...이쁘다.... 승준이 방학이 끝났다... 벌써 내일이 개학... 휴가도 못갔는데.... 담주에 TFC랑 금산 1박 가고 9월에 역시 TFC랑 변산반도 대명1박... 이렇게 2박3일 휴가를 나눠서 쓸계획.. TFC는........  
61 빌립보서 4장 13절말씀 file 3417 2008-07-30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려라 난? 분명히 기대도 하고있고...또 기다리고도 있다... 그러니까...나... 기도만 하면 되겠구나.. 오늘... 자주가는 싸이트에서 장애아이를 가진 엄마의 글을...읽었는데... 그 마음을 너무 잘알기에... ...  
60 생일 file 3521 2008-06-26
33번째 나의 생일.. 밥은...남편이랑 삼형제랑 한정식 먹고.. 선물은..갖고싶었던 '식탁등'을 애들아빠가 주문해주었다... 점점 잊혀지는 나의 생일... 왠지 씁쓸한느낌...ㅎㅎ 이쁜 블라우스 입고싶었으나... 분위기있는 음식점 가고...  
59 맛있는 점심 file 3418 2008-05-31
오늘.. 아영네에서 점심.. 항상 맛난것들로 푸짐~ 지난번엔 짬뽕, 부추잡채였는데... 오늘은 콩국수에 깐소새우등등... 이 대접 받는 느낌... 빵도 얼마나 잘 만드는지... 에효... 담주는 이 점심모임에 함께 할수 없다...  
58 다시 file 3517 2008-05-20
수술일정을 잡았다.. 6월 첫주로.. 3일입원해서 4일수술하고 5일퇴원.. 퇴원은 물론 경과가 좋아야지 가능한일.. 아는 엄마가 심란하겠다 하길래.. "어차피 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수술전 검사하느라.. 아기 손에...  
57 울컥한날.. file 3524 2008-04-30
뭉클했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핑 돌았다.. 맘이... 아린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 마음 한구석에 슬픔이 있는것 같다.. 이런날은.. 한잔 마셔줘야지...  
56 소나타 file 3455 2008-04-16
차가 왔어요~ 좋으네요~ 고마워요 남편~ 서울을 가야하는데.. 남편이랑 나...전혀 갈생각 않고.. 언제갈까...얘기만 하고있다.. 부모로써...이리 무성의하면 안되는데... 열심해야 하는데.. 마음만 항상 무겁다..  
55 앨리스 file 3434 2008-04-10
갖고 싶었던 앨리스(가운데)가 도착했다.. 뿌듯뿌듯..행복.. 장혁아빠가 거실에 놓여있는 신발을 보자 급흥분한다.. "뭐야?! 또샀어?! 이딴걸 신발이라고..확 찢어버릴라.." "왜그래~" "제대로 된걸 사신으라고!!.." 뜨끔.. 일년내내 맨발...  
54 두돌 file 3505 2008-03-28
천사같은 아기 상현군이 두돌을 맞았다.. 3월 26일 생이니.. 태어난 날로 치면 두돌인 셈.. 이쁜 손을 찍어봤다.. 사실..저 손이 저렇게 펴지질 않았었다.. 오그려서..저렇게 펴지질 않았다.. 근데..요즘들어 땅을 짚을때 저렇게...  
53 봄인데.. file 3497 2008-03-19
이제.. 2주남았다.. 수술.. 2박 3일 예정으로 가는데.. 예정대로 올수 있을까.. 상현이가 마취에서 잘깨어날까.. 잘 회복 될까.. 병실은 어떨까.. 어떤사람들일까.. 저번처럼 굉장히 이상한사람 있으면 안되는데.. 걱정이 된다.. ...  
52 전기를 아껴쓰자 file 3480 2008-03-07
밤.. 4월 2일.. 날짜가 잡혔다.. 상현이 수술날짜.. 1일 입원해서 2일 수술하고 3일 퇴원할예정.. 혀도 같이 하고싶었지만.. 더 두고보자신다.. 심란하다.. 한동안 푹 쉬었던 새벽의 기도를 다시 시작했다는거.. 기도하면 맘이 ...  
51 우리집 file 3566 2008-02-22
어머님이 협찬해주신 초록이들.. 우리 아이들 숫자에 맞춰 세개를 보내주셨다.. 초록이들도 아이못지않게 정성이 필요하다.. 환기도 매일 해줘야하고.. 물도 때맞춰주고 스프레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쉬운게 없구나.. 오늘 이사오...  
50 목욕 file 3544 2008-01-13
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49 상현이.. file 3536 2007-12-26
이사진이 뭐가 특별한가 하겠지만.. 상현이가 앉아있다는거... 요근래 아파서 계속 재활도 빠지고 했는데... 갑자기 문득 조금씩 앉는 상현이.. 이렇게 상현이가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놀랍고 가슴 벅차고.. 이쁘고..사랑스럽다....  
48 스폰지뷔페 file 3517 2007-12-13
간만의 외식.. <며칠전.. 아파트 장터에 즉석 김을사러갔다.. 구워놓은 김이 부족해 부탁을 해놓고.. 장을 한바퀴 돌고왔더니.. 있던 김마저 다 팔아버리고... 주절주절 변명을 하는 김파는 아가씨... 나보다 먼저 예약해 놓은사...  
47 이사준비 file 3440 2007-12-05
큰형아의 눈병... 작은형아의 열감기.... 두개를 동시에 이어받은 막내... 요며칠 호되게 아팠었는데... 어제부터 약간씩 회복해 가는듯하다... 이와중에도..이사준비는 차근차근... 안방 장롱은 그냥 들고 가기로했다.. 무지 고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