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나의 생일..
밥은...남편이랑 삼형제랑 한정식 먹고..
선물은..갖고싶었던 '식탁등'을 애들아빠가 주문해주었다...
점점 잊혀지는 나의 생일...
왠지 씁쓸한느낌...ㅎㅎ
이쁜 블라우스 입고싶었으나...
분위기있는 음식점 가고싶었으나...
화장도 하고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