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남았다..
수술..
2박 3일 예정으로 가는데..
예정대로 올수 있을까..
상현이가 마취에서 잘깨어날까..
잘 회복 될까..
병실은 어떨까..
어떤사람들일까..
저번처럼 굉장히 이상한사람 있으면 안되는데..
걱정이 된다..
또..
이곳은..
짱아와 쥬니는..
내가 없는동안..
학교와 유치원은 잘다닐까..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준비물은..
어유~
걱정이다..

봄이라..
날씨가 너무좋다..
근데..
왜이케 맘이 우울한지..
미쳤나보다..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