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35...
남편은... 흐미 40중반을 향해 마구 달리는구나..
우리 상현이는 아직도 아기인데...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구나...ㅡ,.ㅡ

설연휴가 끝났다..
청도의 울 할머니 올 추석때 볼수있을까...
너무 늙으셨다...생각하니 눈물이 핑~
남편 말대로 신경쓰고 잘해드려야 겠다..
항상 신경써주고 배려해주는 남편...
고마워요...

올한해도 행복해야지...
감사한일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