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네에서 얻어온 트리...
올해는 이걸로 버티자...

상현이 병원을 다녀왔다..
성형외과에서...드디어...혀를 풀어도 될것 같단다...
하지만..좀더 확실히 하기위해..
이비인후과 외래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1월 5일 한번더 외래를 간다..
그날이면 어떻게던지 결정이 난다는거..
기쁘면서 걱정되는건 뭘까...
기도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보다...에이...
모두 걱정많이 해주는데..엄마만 태평...
서울고모가...
상현이 더 크기전에 얼렁 낫궈야 되지 않겠냐고..걱정을 한다...
천사같은 상현이..
우리 막내...
너로인해 기뻐할일만 생기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