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났다..
보라카이로..
전화해봤더니
리조트내 풀에서 잘 놀고 있단다...
승준이는 편도가 많이 부었었는데..
링거투혼까지 해가며 떠나더니..

이것들아~ 부럽구나...
엄마랑 상현이는 더위에 지쳐 낮잠자는것이 보이느냐...
끝까지 자기는 전혀 가고싶지 않다고 말하며 떠난 남편...
내선물 잊지마라...ㅡ,.ㅡ
참고로 말린망고따위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