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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2004.10.10.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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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학사로..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 정말 넘 좋은 날씨였다.. 산 입구에서 물도 마시고 장혁이는 동학사 가는길에 있던 큰나무 아래에다 작은돌을 올리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무슨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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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2004.9.1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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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졌나보다.. 토욜 찍었던 사진을 화욜에야 올리다니..쩝.. 여섯살때의 장혁이는 생일축하노래를 부를때.. 턱을괴고 행복하게 듣고 있었는데.. 일곱살의 장혁이는..부끄럽고 시끄러워서 싫다고..눈만 비비고 있었다.. 승준이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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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2004.9.1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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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음식 이제 더이상 먹을수 없다던..장혁아빠였지만.. 결국 나의 끈질긴..회유와 권유를 이기지 못하구.. 티지아이에 갔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과 올해 찍은 사진.. 울 부부는 좀더 늙었고..아이들은 더 컸다.. 내년엔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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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2004.9.5.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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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열이 드뎌 오늘아침에야 내렸다.. 얼마나 좋던지..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따른 사람의 기분도 다운된다는것을..이번에 또다시 깨달았다.. 내가 셋째를 낳을수 없는 이유도..아기 아픈게 넘 싫어서다.. 오후에 승준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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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에서 장혁이, 승준이, 엄마(2004.8.29.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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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사진을 찍었다.. 흑.. 나이는 못속인다고.. 이십대일때와 저렇게 차이가 나나? 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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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에서 삼겹살을..(2004.8.29.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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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아빠가..워낙에 잠이 부족했던 한주였기에.. 오전내도록 자고..또 오후 네시까지 푸~욱 자다가 다섯시쯤 갑천으로 나갔다.. 요사이 날씨가 꽤 선선했었는데..오늘은 새삼스레 더워서..땀찔찔.. 근하고모가 근처에 있어서 합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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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2km(2004.8.2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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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넘 이상타..장혁아빠가 보면..크억..놀라겠다..ㅋ* 장혁이는 서울가고..승준이는 고모들이 봐주고.. 장혁아빠랑 나랑 간만에 단둘이만 영화를 보았다.. "시실리 2km".. 생각보다 잼있지는 않았지만..그렇다고 잼없었다고 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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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과(2004.8.21.토요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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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나와서..시내로 이동하여 생과일전문점에 갔다.. 거기서 정말..오랜만에.. 빙수다운 빙수..맛있는 빙수를 먹었다.. 내기억에 남아있는 젤 맛있었던 빙수는.. 학교다닐때 계대 앞에서 정순이랑 먹었던 과일빙수인데..그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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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과(2004.8.2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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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고모가..담주면 미국으로 떠난다.. 밥한번 먹어야지 했는데..하는거 없이 바빠..토욜에야 만날수 있었다.. 아웃백에서 만났다.. 아웃백은 첨 가봤는데.. 음..생각보다 별로..분위기도 그렇고..음식도 그렇고.. 난 아무래도 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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