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큰아들..
참 이쁜 아가였는데..
많이도 컸구나..
엄마가 쥬니랑 상현이만 이뻐한다고..투덜투덜..거리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사랑한다는거 엄마는 알지..
담대하고 지혜로운 아이..
믿음의 자녀로 온전히 세워지길..
엄마는 항상 기도하고 있단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