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책가방과 운동화를 샀다...
이쁜 코트도 하나 사주고 싶었으나...
형아 코트가 워낙 쌩쌩하셔서...
코트는 생략...
그럼..입학준비..다 된건가?
울쥬니...학교가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나길...
적응잘하길...
기도나 열심히 해야겠다..

과속 스캔들 보고..
스파게티 먹고..
아빠 메모리폼 베개하나 사고..
현군 설빔 한벌사고
짱아 가방 새로사고..
나두 티셔츠 하나사고...

아빠 쉬는날..
즐거웠다..몇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