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5_copy.jpg


밤..

4월 2일..
날짜가 잡혔다..
상현이 수술날짜..
1일 입원해서 2일 수술하고 3일 퇴원할예정..
혀도 같이 하고싶었지만..
더 두고보자신다..
심란하다..
한동안 푹 쉬었던 새벽의 기도를 다시 시작했다는거..
기도하면 맘이 편해진다..

재활은 성모병원으로 다니기로 했다..
힘들겠지만..현군을 위해..고생좀 해야지..

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