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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야기
선물이야기! 다시시작...
2017-11-29
20:51
여름휴가-강원도 홍천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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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족은..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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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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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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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야기
다이어리
엄마의..
글 수
126
상현이..
http://jang-june.com/3704
2007.12.26
19:03:07
3775
이사진이 뭐가 특별한가 하겠지만..
상현이가 앉아있다는거...
요근래 아파서 계속 재활도 빠지고 했는데...
갑자기 문득 조금씩 앉는 상현이..
이렇게 상현이가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놀랍고 가슴 벅차고..
이쁘고..사랑스럽다..
가끔씩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앞에 계시고 보이신다면..
정말..그분 손을 덥석잡고 말하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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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10.jpg (20.8KB)(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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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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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46
바자회
3784
2007-11-22
아스단 바자회에서.. 쥬니가 엄마입으라고.. 앙고라 폴라넥 스웨터를 사왔다.. 율쥬니가 사온 옷입고..행복~ 자기걸루는 색종이를 많이..사고 상현이 티셔츠를 두벌씩이나.. 사랑스런 쥬니..너무 고마워서..뽀뽀 만땅.. 쥬니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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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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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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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0
<아트월앞에서..ㅋㅋ>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다.. 너무 좁아서..많이 실망한것 외에는 뭐..대체로 만족.. 안방만 빼고 다 확장했는데.. 확장하나도 안하신 부모님집보다 더 좁은느낌..헐.. 조명을 새로 할려구 했는데.. 여러가지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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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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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아이들 미술선생님.. 이번 금강미술대전에서 대상 받으셨다.. 참 소탈하신분이다.. "선생님..축하드려요~"했더니.. "네..어머니 저 상금 천만원 받았어요"..이러신다.. "선생님..티비에서 상받으시는거 봤어요.."했더니.. "그래요? 저 뚱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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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783
2007-10-28
깨어나서.. 분유 한병을 순식간에 벌컥벌컥 다 먹고는.. 조금씩 조금씩 살짝 살짝 토해내시다가.. 1시간도 채 안돼서 으웩~하면서 다 토해내고야 마는 상현이.. 이럴때 정말 대략난감..하다..어쩌라고.. 짜증이 많이 난다.. 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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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3781
2007-09-22
허겁지겁 먹는 모양새라니.. 아빠는..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나랑 대화하는거보다 전화기랑 더 많이한다.. 얘기하면서도 딴생각하기 일쑤다.. 오늘아침.. 성질한바가지 부려줬더니.. 짱아 운동회도 가주시고(3년만에 첨으로) ...
40
또 한고비를 넘기고..
3749
2007-09-06
눈물로 크는아이.. 기도로 크는아이..
39
아들셋
3791
2007-09-04
승준이가 엄마에게 풀꽃을 준다.. 엄마 꽃이야.. 이쁘지? 해바라기꽃... 쥬니야 그건 민들레란다... 가을 민들레라..이쁘네..^<^ 승준이가 눈병에 걸렸다.. 우리가 너무 피곤할때 입술에 물집이 생기듯 눈꺼풀에 물집이 생겼는데.. ...
38
발들..
3739
2007-08-17
상현이가.. 엄마랑 같은 다리모양을 하고있어.. 그것이 넘 귀여워.. 사진을 찍었더니.. 모여든 발들.. 아.. 이여름..살이 익는다.. 에어컨 없이 견디는 마지막 여름.. 주여~~ㅋㅋ 입주가..원래 12월 30일인데.. 어쩜 12월초로 당겨...
37
17개월..
3781
2007-08-11
새벽에 교회가서.. 기도 드릴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상현이가 알까? 상현이의 고통..아픔..외로움을.. 엄마지만..같이할수 없어서 엄마로써..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얼마나 맘아파 하는지 알까? 아.. 정...
36
선물
3763
2007-07-21
생일 선물.. 고마워요..쌩유~~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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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3793
2007-06-14
입주때까지 세간살이 바꾸지 않고.. 그냥 살기로 했는데.. 무던히도 속을 썩이던 세탁기님이.. 입주 6개월여를 남겨놓은 이시점에.. 하늘나라로 가버리셔서.. 어쩔수 없이.. 미리 구입하게된 세탁기..트롬.. 드럼 세탁기는.. 전기세...
34
만남..
3769
2007-06-07
(심하게 포샵ㅡ,.ㅡ;) 조리원에서 만난 엄마들.. 1년이란 시간이 훌쩍 흐른후에야..다시 만나게 되었다.. 멋진 워킹우먼인 은서엄마.. 여전히 엉뚱한 진영언니.. 반갑다.. 은서랑 정은이는 넘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 부러웠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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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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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엄마의 믿음.. 아기가 낫는다는 믿음..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 그래도 상현이는 나쁜건 다 피하진 않았느냐.. 보기에 괜찮다.. 개월수에 비해 작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 걸을수 있다..걸을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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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내
3789
2007-05-29
코~잘때 코를 가까이 갖다대면 나는 냄새.. 요녀석..꼬순내 지대로다.. 넘 귀여워서 자는녀석 막 건드려본다.. 고슴도치 엄마.. 어제 재활을 다녀왔다.. 대기실에서 회진 하시는 교수님을 잠깐뵜는데.. 상현이 장애진단서 써...
31
남문광장
3780
2007-05-15
아빠랑 다녀온 남문광장.. 잼있었나 모르겠다.. 상현이가 입원의 기로에 서있다.. 역류가 너무 심해서.. 벌써 2주가 넘었다.. 어제 역류방지약 좀 받으로 충대에갔었는데.. 입원을 하란다.. 병찬아저씨(친척의사분)도 입원하라고 하...
30
어버이날
3780
2007-05-10
어버이날이라고.. 짱아가 꽃바구니를 사왔다.. 고맙구나.. 과연 꽃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항상 상현이와 쥬니에게만 매달려있고.. 제대로 신경한번 못써줬는데.. 다그치기만 하고.. 여러가지로.. 미안타.. 며칠을 정말..골골 앓았다...
29
상현군은 또 감기中
3755
2007-04-20
구급차만 보면 맘이 아프다.. 특히 오늘처럼 내가까이서 그 사이렌을 울려 댈때면 더욱 그렇다.. 소아과 갈려고 나선길.. 내뒤에 구급차가 길을 비켜달라고 그 소리를 내고있다.. 앞옆 비켜줄때가 없는데.. 어떡해 어떡해 하는사...
28
파마
3823
2007-02-27
백만년만에..파마를 했다.. 상현이가 아파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사실 상현이 아픈현실에 나 요즘 대따짬뽕나 백만그릇이다..) 아빠가 상현이를 봐줄테니 미용실을 다녀오란다.. 아빠의 이런 서비스는아주 특별한 경우다.. ...
27
전세때매..
3752
2007-02-10
머리 아포~.. 집주인이 집을 내놓았는데..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집을 보러 오는통에.. 심란하다.. 이집 전세는 올 5월까지.. 우리 입주는 내년 1월정도.. 그사이 기간이 붕뜨는 바람에.. 갈곳이 없다..부동산얘기로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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