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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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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7 | 2007-10-28 |
깨어나서.. 분유 한병을 순식간에 벌컥벌컥 다 먹고는.. 조금씩 조금씩 살짝 살짝 토해내시다가.. 1시간도 채 안돼서 으웩~하면서 다 토해내고야 마는 상현이.. 이럴때 정말 대략난감..하다..어쩌라고.. 짜증이 많이 난다.. 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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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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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 | 2008-11-14 |
어제 싸이로긴을 했는데... 쪽지한통... 무심코 확인했는데... 대전에 왔다는 동혁엄마의 쪽지... 감짝놀라 문자를 찍는데...전화가들어온다..동혁엄마다... ㅎㅎㅎ 얼마만인지...계산도 안된다... 너무너무 반가운... 시간이 여의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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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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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5 | 2007-09-22 |
허겁지겁 먹는 모양새라니.. 아빠는..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나랑 대화하는거보다 전화기랑 더 많이한다.. 얘기하면서도 딴생각하기 일쑤다.. 오늘아침.. 성질한바가지 부려줬더니.. 짱아 운동회도 가주시고(3년만에 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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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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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4 | 2009-01-05 |
쥬니 책가방과 운동화를 샀다... 이쁜 코트도 하나 사주고 싶었으나... 형아 코트가 워낙 쌩쌩하셔서... 코트는 생략... 그럼..입학준비..다 된건가? 울쥬니...학교가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나길... 적응잘하길... 기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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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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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3 | 2007-08-11 |
새벽에 교회가서.. 기도 드릴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는지.. 우리 상현이가 알까? 상현이의 고통..아픔..외로움을.. 엄마지만..같이할수 없어서 엄마로써..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얼마나 맘아파 하는지 알까? 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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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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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2 | 2009-01-28 |
나 이제 35... 남편은... 흐미 40중반을 향해 마구 달리는구나.. 우리 상현이는 아직도 아기인데...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구나...ㅡ,.ㅡ 설연휴가 끝났다.. 청도의 울 할머니 올 추석때 볼수있을까... 너무 늙으셨다...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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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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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 | 2008-05-20 |
수술일정을 잡았다.. 6월 첫주로.. 3일입원해서 4일수술하고 5일퇴원.. 퇴원은 물론 경과가 좋아야지 가능한일.. 아는 엄마가 심란하겠다 하길래.. "어차피 하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수술전 검사하느라.. 아기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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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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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 | 2007-12-26 |
이사진이 뭐가 특별한가 하겠지만.. 상현이가 앉아있다는거... 요근래 아파서 계속 재활도 빠지고 했는데... 갑자기 문득 조금씩 앉는 상현이.. 이렇게 상현이가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놀랍고 가슴 벅차고.. 이쁘고..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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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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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 | 2008-04-30 |
뭉클했다고 해야하나?.. 눈물이 핑 돌았다.. 맘이... 아린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다.. 마음 한구석에 슬픔이 있는것 같다.. 이런날은.. 한잔 마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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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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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 | 2008-01-13 |
이세상의 많은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그맘을 잘 안다고...이해한다고.. 토닥거려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다.. 힘내라고..잘 키워보자고..말하고 싶다.. 올겨울들어 첨으로 목욕한 상현이.. 아이들은 자주 씻겨줘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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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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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 | 2008-12-21 |
한결네에서 얻어온 트리... 올해는 이걸로 버티자... 상현이 병원을 다녀왔다.. 성형외과에서...드디어...혀를 풀어도 될것 같단다... 하지만..좀더 확실히 하기위해.. 이비인후과 외래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1월 5일 한번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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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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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 | 2008-03-28 |
천사같은 아기 상현군이 두돌을 맞았다.. 3월 26일 생이니.. 태어난 날로 치면 두돌인 셈.. 이쁜 손을 찍어봤다.. 사실..저 손이 저렇게 펴지질 않았었다.. 오그려서..저렇게 펴지질 않았다.. 근데..요즘들어 땅을 짚을때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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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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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6 | 2009-09-09 |
이 시간도 지나가리라... 사는것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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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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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 | 2008-12-14 |
백만년만에... 신상을 장만했다...ㅎㅎ 남편의 클수마스 선물.... 넘들 하나씩 다 입는 알파카... 남편~고마워요 정말!!... 실용성이 약간 떨어져서 고민했는데... 남편이 이쁘다고 그냥 사라고... 올만에 레니본가서 질렀더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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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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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 | 2009-02-19 |
이쁜 현아 사진 편집하는데.. 눈물이 난다... 맘이 아린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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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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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 | 2007-06-07 |
(심하게 포샵ㅡ,.ㅡ;) 조리원에서 만난 엄마들.. 1년이란 시간이 훌쩍 흐른후에야..다시 만나게 되었다.. 멋진 워킹우먼인 은서엄마.. 여전히 엉뚱한 진영언니.. 반갑다.. 은서랑 정은이는 넘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 부러웠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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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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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2 | 2008-06-26 |
33번째 나의 생일.. 밥은...남편이랑 삼형제랑 한정식 먹고.. 선물은..갖고싶었던 '식탁등'을 애들아빠가 주문해주었다... 점점 잊혀지는 나의 생일... 왠지 씁쓸한느낌...ㅎㅎ 이쁜 블라우스 입고싶었으나... 분위기있는 음식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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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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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1 | 2007-06-06 |
"엄마의 믿음.. 아기가 낫는다는 믿음..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 그래도 상현이는 나쁜건 다 피하진 않았느냐.. 보기에 괜찮다.. 개월수에 비해 작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 걸을수 있다..걸을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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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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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9 | 2009-08-15 |
원래는 2박 3일 예정이었으나... 이틀 더 경과를 보고... 어제 퇴원했다... #월욜 병원에서 1인실 배정됐다는 전화를 받고.. 사실 춈 많이 부담스러워했는데... 이날 자고 바로 5인실로 옮기는 감사한 일이... (나보다 먼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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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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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 | 2007-07-21 |
생일 선물.. 고마워요..쌩유~~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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