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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야기
선물이야기! 다시시작...
2017-11-29
20:51
여름휴가-강원도 홍천
2015-07-28
00:06
요즘 우리가족은..
2012-02-13
22:00
리모델링
2011-05-30
22:09
회원가입
2008-03-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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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야기
다이어리
엄마의..
글 수
126
윤겸이네..
http://jang-june.com/3618
2005.11.03
22:47:20
4038
울 옆집 윤겸이네가 이사를 간다..
중국으로..
맘이 참 허하다..
아파트 생활 8년에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옆집 언니나 나나..그닥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아주 절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웬지 맘적으로 든든한 배경 같은 느낌이었는데..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을까?
'언니 잘가요~ 중국가서도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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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26
황사바람 부는날..
3936
2005-04-20
<고모 홈을 구경하다 발견한 사진.. 병원이니..만 하루나 됐을까? 참 못생긴 녀석이 참 순해서 참 신기했다.. 울 짱아가 좋아했었지.. 저렇게 빨겠다니..새로움..> 봄과 황사는 세트인가보다.. 따뜻함이 익숙해질즈음..어김없이 등...
125
체육대회
3796
2005-05-02
왜그리도 가기가 싫던지.. 작년엔 이행사에 참석을 안했다.. 승준이가 아프다는 핑계로..장혁아빠 혼자만..(ㅡ.ㅡ) 그래서 아빠가 한동안..꽤 많이 서운해 했었다.. 가족동반인데..혼자 갔었으니.. 입장바꿔 생각해도 쩜 많이 무안했...
124
오늘..
3795
2005-05-06
함께 놀아주지 못함은.. 아빠가 더 아쉽겠지.. 아빠도 여느 아빠들처럼.. 어린이날엔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겠지.. 그러나..아빠의 일이 그런것을.. 이제는 엄마도..이해한다.. 승준이와 장아를 델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남문주...
123
청약 후기
1
3842
2005-05-18
지난주 오픈했던 모델하우스를 보고.. 난 살짝 설레였었다.. 이런곳에서 살면 넘 좋겠다는 생각에.. 어쩜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경하고 와서 승준이랑 밥을 먹는데.. 밥이 먹히지 않았다..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122
2005년 5월 23일
3797
2005-05-23
보고 또 봤는데도.. 혹시 내가 착각한게 아닌가, 잘못 들은게 아닌가, 아직까지도 번호를 잘못 본거 아닌가 조심스럽다..ㅎㅎ 너무나 극적(?)으로 번호가 불려졌다.. 198세대중 190번째 정도 불렸으니.. 11 06 92 라고 호명하는...
121
벌써 5월이 다갔네..
1
4002
2005-05-31
아버님이..호사다마라고..넘 좋아만 하지 말라구.. 몇번이나 얘기하신다.. 사실 약간 업돼 있었는데.. 이제 정말..말씀대로..일상으로 돌아와.. 부지런히 살아야 겠다.. 지난날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으니.. 빠샤~
120
저번주동안..
3970
2005-06-27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짱아가 좋아한 돈가스.. 승준이가 잘먹었지..불고기.. 난 장아찌..새콤달콤..밥에 물말아 먹으면..한그릇 금방.. 가게 식구들에겐 피자..느끼하지 않데나? 담주는 뭘좀해볼까?
119
초복
3983
2005-07-16
원래 초복에 대한 나의 계획은.. 가게 식구들과 함께 백숙과 닭죽으로 맛난 저녁을 먹는거였다.. 그러나..초복이 다가올수록..날이 더 더워짐에따라.. 그거시 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원한 수박한통을 쪼개 먹는걸루 ...
118
그녀들..
1
4070
2005-08-12
머리가 이상해 수건을 뒤집어 썼더니 더 이상하군..(ㅡ,.ㅡ;;) 7월 한달은 이사람들을 만날꺼라는 설렘으로 지냈구.. 8월한달간은 이사람들을 만난 여운으로 보낼것같다.. 외로웠던 나의 타지 생활에 유일한 즐거움을 주었던 사람들...
윤겸이네..
4038
2005-11-03
울 옆집 윤겸이네가 이사를 간다.. 중국으로.. 맘이 참 허하다.. 아파트 생활 8년에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옆집 언니나 나나..그닥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 아주 절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116
15주째
3981
2005-11-25
입덧이 끝나고.. 배가 제법 나왔다.. 몸무게가 4키로정도 늘었으니.. 이제 더이상 맞는 옷이 없는현실..ㅡ,.ㅡ 외출할때마다 어떻게 입어야할지.. 이번이..정말 마지막(ㅋㅋ)이라 임부복을 안사고 버티자니.. 참..나갈때마다 거시기한...
115
내게..
3913
2005-12-27
또다시 찾아온 불면.. 항상 임신중 입덧다음으로 날 괴롭히던것이 불면이었다.. 어제 오늘 거의 네시간씩 밖에 자질 못했다.. 그때문에 하루가 엉망.. 애들한테 신경도 못쓰고.. 앞으로 5개월이나 남았는데..걱정이다..
114
지난 한주동안..
3911
2006-01-10
아빠랑 반성을 많이 했다.. 감사함이 없었다고.. 정말 그랬던거 같다.. 우리에게 주신 세번째 선물인데.. 각자의 이기적인 입장에서만..생각하고 행동했었었다.. 아가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소중함을 알게된 한주였다.. 이제부터라...
113
우리막내
4
4112
2006-02-08
25주 3일 모습.. 오늘 병원갔었는데.. 양수가 많단다..태아가 좀 처져있기도 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고..하시네.. 당뇨도 수치가 좀 높게 나왔는데.. 그건뭐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시니..ㅡ,.ㅡ 돌아오는길에..맘이 어찌...
112
간식
1
4037
2006-02-17
요즘 내가 먹는 유일한 간식거리.. 가루 청국장과 방울토마토.. 당뇨 수치가 높게 나온이후.. 그 좋아하던 떡복이, 떡, 과자, 음료수..를 거의 끊었다.. 정말 넘 먹고싶을때만 사서 아주 쬐끔 먹는정도.. 26주 5일.. 어여어여 ...
111
아쉬움
1
4039
2006-02-23
윤석이네가 설로 이사간다.. 3월부터 윤석엄마가 선샘으로 복귀하게 되었기에.. 넘 아쉽다..쫌더 쉬징..ㅡ,.ㅡ;; 성격이 좋아 내가 쫌 많이 좋아했는데.. 윤석엄마가 알까?..ㅋㅋ 담에 만날땐 윤석엄마 선샘이되어있을거구.. 낸 세아...
110
쥬니 닮았네..
1
4014
2006-02-27
29주 1일 입체 초음파라는걸 봤다.. 승준이때도 보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하시구.. 나역시 이것 때문에 두번 오기 귀찮아 않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 출산이라.. 또 마침 오늘 볼수 있는 날이라..보...
109
고마워~
4017
2006-03-05
스테이크 먹고 잡다고 얘기했더니.. 아빠가 맛있다며 델고간 곳.. 아빠~ 고마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맛있었엉..히~ 담엔 맛난 한정식 먹으로 가자고요..
108
나들이
3984
2006-03-23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겨우 건진 사진한장.. 모두 이상하게 나왔네ㅋㅎㅎ 순식구들과..봄나들이(?)를 갔다.. 청남대 가는길인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3월의 나들이는 역쉬..넘 급했나보다.. 그래도..삼겹살은 정말 맛났었지^^*...
107
오늘은..
3992
2006-05-12
하루종일 상현이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보고 싶은맘과 걱정스런맘이 뒤섞여..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어제 갔을때 얼굴 붓기가 조금 빠진듯해서 아주조금 안심이 되긴했는데.. 오늘따라 계속 생각이 난다.. 달력에 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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