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홈을 구경하다 발견한 사진..
병원이니..만 하루나 됐을까?
참 못생긴 녀석이 참 순해서 참 신기했다..
울 짱아가 좋아했었지..
저렇게 빨겠다니..새로움..>
봄과 황사는 세트인가보다..
따뜻함이 익숙해질즈음..어김없이 등장하는 황사라는넘..
아침에 너무도 청명했던 하늘이 황사 때문인지..
흐린 회색빛이다..
오늘 승준이 델고 어디라도 나갈려구 했구만..
황사라는넘이 발목을 잡네..
그렇지만 나는 설레이고 있다..ㅋㅋㅋ
조만간 난 어쩜..너무나 행복해 지지 않을까 싶다..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