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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회!

여전히 빠지지 않는 대화의 주제는 자식놈들의 뒷담화ㅋ

세월이 흘렀나봐요 사진이...잘..안나왕ㅜㅜ

우린 그대로 같은뎅 사진이 안 나와..

조촐하지만 따뜻했던 시간

담달에 만나요~